-
[단독]해운대갑 나선 주진우, 10시간만에 후원금 1.5억 채웠다
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이 지난달 29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부산 해운대갑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. 뉴스1 4·10 총선에
-
"텃밭 출마한 용핵관만 혜택"…국민의힘 '경쟁력 조사' 변별력 논란
“여론 조사 변별력이 낮아 현역과 대통령실 출신 후보 사이에 큰 차이가 없다. 결국 공관위의 정성 평가로 판가름나지 않겠는가.”(영남지역 초선 의원) 국민의힘이 14일 단수
-
“용핵관 혜택” “친명만 유리” 기울어진 공천 여론조사 잡음
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(왼쪽)이 14일 서울 은평구 다다름하우스에서 나희원 자립준비청년에게 공약 택배를 전달하고 있다. 김성룡 기자 4·10 총선을 위한 여야의 공천 심사가
-
'건국전쟁' 신드롬…여야에 연예인까지, 이승만 재평가 논쟁
이승만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‘건국전쟁’의 포스터. 연합뉴스 13일 오후 2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영화관.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‘건국전쟁
-
“지역에 인생 바칠것” “옮길 생각 없어” 여당 공천면접 신경전
하태경 의원, 이혜훈 전 의원,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(오른쪽부터)이 13일 국민의힘 공관위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실시한 4·10 총선 후보 공천 면접에 참석해 있다.
-
"재탕 후보" "낙하산 공천"...천안, 여야 모두 인재 영입 갈등
제22대 총선이 두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충남 최대 도시인 천안에서 여야 모두 '인재 영입'을 놓고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.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천안을 지역구에 각각 이재관
-
김어준·고성국 앞에 줄선 후보들…"유튜버가 공천위원장 같다"
총선을 2개월가량 앞두고 정치 유튜브 채널이 유사 공천심사위원회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. 유튜브 채널이 친명·친윤 후보를 자의적으로 구분해 띄우고, 동시에 적합도 여론조
-
"바이든, 전쟁에 팔짱 실망" 흑인 청년층 마음 돌아선다 [르포]
지난달 8일(현지시간)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15년 백인 우월주의자의 총격으로 9명의 신도가 숨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흑인 감리교회 ‘마더 엠마누엘 AME 교회’에
-
헤일리, 美SNL 깜짝 출연...트럼프역 배우에 "정신 테스트 필요"
오는 24일 치러지는 미국 공화당 대통령 선거 세 번째 경선을 앞두고 경선 후보로 나선 니키 헤일리 전 주유엔대사가 경쟁 상대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한 공세 수위를 높이
-
"바이든 승리 확실하지만…" 美민주당 첫 경선 관전 포인트 [르포]
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를 뽑는 첫 공식 경선 절차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(예비경선)가 3일(현지시간) 열린 가운데 사우스캐롤라이나 컬럼비아의 세인트 앤드류 중학교에 마련된
-
[글로벌 아이] 인터뷰 거절했던 ‘히든 트럼프’…숨은 표 찾기 중요해졌다
김형구 워싱턴 총국장 선거 시즌이 되면 언론사 취재진은 민심을 읽기 위해 유권자들을 만난다. 기자는 미국 대선 경선이 열린 지난달 23일 뉴햄프셔주 도시 맨체스터를 찾았다. 민주
-
바이든에 몰표 준 '약속의 땅' 돌아서나…트럼프도 올인하는 이곳
오는 11월 5일 미국 대선에서 재대결이 유력시 되는 조 바이든(왼쪽)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. AFP=연합뉴스 지난 23일(현지시간)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(반개방형
-
혐오 부추긴 정치권, 테러에 무방비…“당장 총선이 걱정”
━ ‘정치 테러’ 비상 26일 한오섭 대통령실 정무수석(오른쪽)이 서울 강남의 한 건물에서 15세 중학생에 피습 당해 입원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병문안하기 위해 순천향
-
"이민자가 미국 부·권력 탈취" 분노 등에 업고…트럼프, 더 강해져 돌아왔다
━ 막 오른 미 대선…왜 다시 트럼프인가 “지금 이 나라는 내전 중입니다. 100여 년 전에는 세계를 위협하는 거악을 ‘나치’라고 불렀는데, 오늘날에는 ‘민주당’이라고 부
-
"사무실에 칼 배달"…배현진 피습 이후, 총선 후보들이 떤다
배현진 의원이 지난 25일 괴한에게 습격 당하는 장면이 담긴 CCTV 화면. 배현진 의원실 “살해 협박을 받아봤다”(국민의힘 중진 의원) “스토킹도 당했다”(더불어민주당 여
-
3월4일, 트럼프 가슴 콩알 만해지는 날...'의회폭동 사주' 재판일
91건의 혐의는 트럼프의 장래를 위협하고 있다. 지난 23일 미국 뉴햄프셔주 내슈아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승리한 뒤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
-
헤일리 사퇴 거부하자…트럼프 "이젠 적, 때려잡겠다" 분노
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있는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전 지사를 향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분노하고 있다고 CNN이 25일(현지시간) 보도했
-
[사설] ‘트럼프 정부 2.0’ 등장 가능성 다각도로 대비해야
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23일 뉴햄프셔 오픈 프라이머리(예비 선거) 도중에 연설을 한 뒤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쥐고 인사하고 있다. [AP
-
[단독] 文사위 채용 뒤, 이상직 라이벌 탈락…檢, 공천 파헤친다
2020년 21대 총선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인사하는 당시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후보. 뉴스1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(44
-
트럼프 ‘성난 백인’ 몰표로 2연승…바이든과 재대결 가시화
“USA! USA! USA!” 23일(현지시간) 미국 공화당의 두 번째 대선 경선인 ‘뉴햄프셔 프라이머리(예비선거)’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축하 행사가
-
‘2연속 패배’ 헤일리…'고향'에 배수진 치고 “나는 투사”
니키 헤일리 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‘뉴햄프셔 프라이머리(예비선거)’가 열린 23일 뉴햄프셔주 콩코드에 있는 한 컨퍼런스 센터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. AP=연합뉴스 “
-
2연승으로 ‘대세론’ 굳힌 트럼프…WP “경선 사실상 끝났다”
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3일(현지시간) 공화당의 두 번째 대선 경선 ‘뉴햄프셔 프라이머리(예비경선)’에서 승리한 뒤 뉴햄프셔주 내슈아 한 호텔에서 열린 승리 축하 행사
-
투표소 가보니…'민주당원 견제 투표'에도 '샤이 트럼프' 막강
트럼프 전 대통령이 23일(현지시간) 뉴햄프셔에서 열린 공화당 두번째 대선 경선에서도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를 따돌리고 아이오와에 이어 2연승을 거뒀다. 그의 승
-
[속보] 뉴햄프셔, 공화 트럼프·민주 바이든 승리…재대결 조기확정될 듯
23일(현지시간) 뉴햄프셔주에서 열린 프라이머리 선거에서 한 주민이 투표하고 있다. EPA=연합뉴스 올해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대결이 점차